오메킴 선미 한달동안의 우결 끝에 드디어 진결 발표를 했네요. 11월 초 부터 만남을 시작했다고 오메킴의 생일방송에서 밝혔습니다. 이 둘은 2살 차이로 올해 오메킴은 31살 정선미는 29살 인데요. 선미는 천삼이라는 닉네임으로 아프리카, 인스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본업은 기상캐스터 입니다. 기상캐스터 일을 오래한것은 아니고요. 경력이 아직은 6개월 정도라고 합니다. 유튜브 웨더뉴스 채널에서 그녀의 기상 방송을 볼 수 있는데 발음도 또박또박 정확하고 방송을 아주 잘 하더라고요. 평상시는 일할때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것이 그녀만의 매력인데요. 이 둘의 첫 방송부터 만명이 넘는 시청자가 보는 등 많은 우결팬을 생성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방송에서만 보여지는 오메킴 선미 둘의 모습만 봤을때는 사실 진결이 힘..
시대별 유행어와 비슷하게 전파되기 시작한 커피는 베니스의 무역상들이 커피를 처음에 유럽에 소개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네덜란드가 1658년 현재의 스리랑카인 실론지역에서, 또한 1690년 인도네시아 자바지역에서 유럽 국가 중 최초로 커피를 경작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네덜란드인이 '모카'라는 곳에서 커피묘목을 훔쳐왔다고 하네요. 모카는 현재 우리가 마시는 커피음료의 이름중에도 있지요? 우리나라는 1896년 아관파천 당시 고종황제가 러시아 공사 베베르를 통해 우리나라 최초로 커피를 마셨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후 고종 황제는 정관헌이라는 서양식 건물에서 종종 커피를 즐겼다고 하네요. 당시에는 '커피'라고 불리우지 않고 서양에서 들어온 국물이라 하여 '양탕국'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나라..
단골집찾기 말만 앞서고, 생각만 해서는 그 어떤것도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그동안의 제 모습은 기발한 아이디어가 생각이 나면 우선 제 아이디어가 적용되어 있는 아이템이 있는지 확인하기 시작합니다. 이 과정에서 제가 떠올린 아이디어가 적용된 아이템이 있을경우 바로 포기를 해버리고 맙니다. 아이템이 없는 경우 그나마 경쟁력이 있다고 볼 수 있지만 이게 잘 될까?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두려움이 생기면서 금방 마음을 접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이제는 결심했습니다. 죽이되든 밥이되든 뭐라도 해보겠노라고. 여러분들도 제가 시작하는 단골집찾기 잘 되길 기도해주시면 고맙겠어요.